안녕하세요. 위시입니다.
오늘은 유명 일식셰프 정호영 씨의 집에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일본전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간단한데 손님상차림에 올려도 좋을 만큼 맛도 비주얼도 다 잡은 음식인 거 같아요.
일본전골 재료
샤브용 소고기
불려둔 당면 한 줌
토치로 구운 두부 1
알배추 3장
대파 1대
양파반 개
우엉
계란
일본전골소스재료
미림 60cc(4스푼)
흑설탕 60cc(4스푼)
진간장 90cc(6스푼)
생수 500cc

먼저 양념을 만들어요. 큰 볼에 미림 60cc(4스푼), 흑설탕 60cc(4스푼), 진간장 90cc(6스푼), 생수 500cc를 넣고 섞어줍니다. 하얀 설탕 쓰셔도 되지만, 진하고 깔끔한 맛을 위해서 흑설탕을 사용 권장합니다.

두부 겉면을 토치로 살짝 익혀줍니다. 토치를 이용해서 익히면, 겉면이 단단해져서 요리를 해도 잘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은 구워져 나오는 두부를 팔기도 한답니다.

불려둔 당면 한 줌은 바닥한쪽에 깔고(당면은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되고 딱 한줌이 적당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불고, 국물을 다 흡수해서 맛없다하네요) 구운두부, 어슷썬대파, 양파는 1센치폭으로 썰어서 넣구요. 알배추 3장을 반으로 잘라 넣고, 팽이버섯도 밑둥을 잘라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우엉은 채칼로 샥샥 썰어서 한줌 넣어줍니다. 우엉은 쓴맛 제거를 위해 물에 담가둬도 좋다고 해요.

샤부샤부용 소고기는 해동지 또는 키친타월에 핏물을 빼줍니다. 일본전골엔 한가지 필수~! 계란에 적셔 먹어야한다는 사실 드셔보신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개인 그릇에 계란을 풀어주고, 스키야키 전골팬이 보글보글 끓으면, 샤브용 소고기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점은 고기가 두껍기때문에 잘 펴주지 않으면, 간이 베이지 않고 익지 않아서 잘 펴줘야 합니다. 고기가 익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세요.

초간단 스키야키 완성되었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함께 계란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면서 푸짐하고 근사한 요리 주말에 어떠세요?
오늘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요~
또 맛있는 레시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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